IBIS

이글에서 다루는 것은 5축 바디내장 손떨림보정에 대한 내용이다.

In Body Image Stabilization = 바디 내장 손떨림보정. 국내에선 보통 바디손떨방 이라고 부르는데 떨림을 보정 하는 것이지 방지 하는게 아니라서 잘못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센서를 물리적으로 띄운채 움직여서 보정 효과를 얻는 신기한 기술로, 센서를 카운터로 움직여서 카메라의 떨림을 보정하기 때문에 센서쉬프트 sensorshift 방식이라고도 한다.

센서가 움직이지 않고 소프트웨어 보정이 이루어지는 Digital IS 와 구분된다.

최근에는 Yaw, Pitch 2축 보정이 가능한 대부분의 렌즈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과 다르게 5축–요, 피치, 롤, 상하, 좌우–의 떨림을 모두 보정할 수 있다.

기대효과

스틸 사진의 경우

  • 삼각대나 조명 사용이 어려운 여건하에서 저속 셔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
  • 의도적인 저속 셔터 사용으로 창조적인 사진효과를 낼 수 있다.

영상 촬영의 경우

  • 핸드헬드 촬영시 잔 떨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준다. 비교적 센서사이즈가 작고, 요/피치 보정에서 렌즈 IS와 가중해서 동작하는 올림푸스 Sync IS 나 파나소닉의 Dual I.S.가 가장 효과적인 손떨림 보정효과를 보여준다.

한계

기본적으로 초 단위가 넘어가는 장노출에서는 삼각대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물론 올림푸스 최신 기종의 경우 수초를 버티는 경우도 있다라고 하지만 성공을 보장할 순 없는것이다.

보정 폭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망원영역에서의 보정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이런경우 렌즈와 협력형 IS 시스템이 유리하다.

마찬가지로 영상에서도 짐벌을 대체하기는 어렵다.

채용한 메이커

2019년 4월 현재 어느새 캐논, 라이카를 제외한 주요 교환식 카메라 메이커들이 죄다 5축 손떨림보정 기술을 탑재하게 되었다.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OM-D E-M5 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이후 대부분의 OM-D 기종과 PEN 시리즈 카메라에 채용되고 있다. PL 시리즈나 E-M10 등 일부 저등급 기종은 3축으로 되어 있다. OM-D E-M1 X, E-M1 Mark II의 Sync IS는 지원 렌즈와 함께 Yaw/Pitch 보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시하는데 효과는 실로 놀라운 수준이다.

소니

소니의 방식은 센서+렌즈가 보정을 ‘분담’하는 형태이다. 보정폭이 가중되는 올림/파나와 차이가 있다.

OSS 탑재 렌즈의 경우: 요/피치는 렌즈에서 나머지 3축은 센서가 보정한다.

  • 풀프레임: a7 Mark II 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이후 모든 a7 시리즈와 a9 에 채용.
  • APS-C: a6500

파나소닉 Dual IS II

  • 마이크로 포 서즈: GX85 이후 기종들 대부분, GH5, G85, G9, GX9 에 채용.
    Dual I.S. 는 현재 II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으며, 지원 렌즈와 함께 Yaw/Pitch 보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시한다.
  • S1/S1R: 최대 6스톱 보정 Sync IS.

후지필름

X-H1, GFX 100s

GFX100s 는 중형 최초의 IBIS 기종일듯.

X-T3 등급의 카메라에도 탑재할 의사가 있다는 최근 인터뷰가 있다.

니콘

Z6, Z7 에 구현 완료.

DSLR 카메라

펜탁스

K-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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