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M50 사용팁 모음

이글은 계속 업데이트 되는 롤링성 포스트 입니다 게을러서 진척은 없지만

번들렌즈 쉽게 전개하는 방법

촬영을 위해 (1)잠금장치를 당긴 후, (2)수동으로 렌즈를 전개해야 하는 렌즈 EF-M 15-45mm, EF-M 11-22mm, EF-M 28mm f3.5 macro 등에 적용가능한 방법입니다.

(1)의 스텝을 건너 뛸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이 아주 조금 더 편리해집니다.

침동식 렌즈의 잠금장치(latch) 부분에 두꺼운 종이(제품포장용 박스 화장품 박스 등)를 오려서 채워넣으면 줌링을 돌리는 것 만으로 촬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그냥 빼버리면 되구요. 고장나거나 뭔가가 잘못될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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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규격은 대략 가로 5mm 세로 2mm 사이즈면 맞을 겁니다.

안면인식과 측광

EOS M50 은 디직8 채용으로 캐논 미러리스 최초로 서보모드에서 얼굴인식이 가능하고, 얼굴을 넘어 눈동자 검출 AF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얼굴인식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AF 모드를 얼굴인식+트래킹 으로 설정 하면 됩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안면 인식 상태에서는 카메라가 얼굴을 중심으로 자동으로 노출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즉 얼굴에 스팟측광 하는 형태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노출이 의도치 않게 밝아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피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AF 모드를 얼굴인식+트래킹 에서 존이나 1포인트AF 모드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더이상 안면인식을 하지 않고 노출도 널뛰지 않습니다.
  2. 얼굴인식AF를 사용하면서 ‘정상’ 측광을 하려면, 먼저 썸 서포트에 있는 * 버튼 (AEL/FEL 락 버튼) 으로 원하는 노출에 고정한 후에 촬영합니다.
AEL 버튼을 먼저 눌러두면 노출이 얼굴중심으로 가지 않는다

다른사람 얼굴 인식 시키는 법 / 인식된 얼굴을 전환하는법

화면안에 얼굴이 한명 이상일 때, 다른 얼굴을 인식해서 AF 하려면 info 버튼 위, * 버튼 아래에 있는 측거점모양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얼굴선택: 켜기 가 활성화 되며, 누를 때마다 다른 얼굴로 전환 합니다.

슬립버튼 활용

배터리가 짧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커스텀 버튼에 슬립모드를 지정해두고 필요할 때 마다 눌러서 카메라를 잠자기 모드로 보냅니다. 이렇게 하면 촬영간에 카메라를 매번 껐다 켰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뒷면 휴지통 버튼 (아랫방향) 을 슬립으로 지정해서 사용 중.

단 아이센서를 자극(트리거)하면 그 즉시 슬립상태가 해제되기 때문에 이동중에 사용은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잘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렌즈가 싸다보니

더블킷으로 단촐하게 지낼 생각은 애초에 없었나봅니다? 결국 렌즈만 여섯개가 되어 버렸습니다… 6종 모두 각기 위치와 쓰임새가 있긴 하지만

  • EF-M 11-22mm
  • EF-M 22mm
  • EF-M 15-45mm
  • EF-S 35mm f2.8 Macro
  • EF 50mm f1.8 STM
  • EF-S 55-250mm IS STM

이중 가장 비싼 렌즈가 이번에 여행가면서 구입한 EF-M 11-22mm 인데 청구할인 해서 39만원에 구입했네요. 타사 광각줌의 반값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뭐 이런것들 때문에 m50을 구입한 이유가 크죠.

여튼 부담없는 시스템에 만족합니다.

소형 콘셉트

EF-M 렌즈들은 구경이 철저히 억제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출시된 렌즈가운데 마운트 외경보다 굵은 렌즈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바디도 렌즈도 가벼워서 렌즈를 3~4개씩도 챙겨 나가곤 합니다…만 교환이 가장 번거롭기 때문에 현재는 M5 / M6 후속기종을 하나 더 사고 싶어지는 상태입니다.

위 가운데 가장 길고 무거운 렌즈가 55-250 STM 줌인데 좀 돌출이 길긴 하지만 산행 등에도 사용하기 갠춘한 정도의 무게입니다. 이거보다 크고 무거워지면 밸런스면에서 피로할 듯 합니다.


2. 라이브뷰는 항시 조리개 개방상태임

소니 미러리스 (a6000, a7 등)는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변화가 즉각 라이브뷰에 반영됩니다. 캐논 M50은 그렇지 않습니다. 수동렌즈를 제외하면 상시 개방상태에서 라이브 뷰를 보여줍니다.  (초밝은 실외에 가면 어떨런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설정에서 바꿀 수 없더군요. 윗방향 버튼을 심도 미리보기 버튼으로 지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차이는 아마도 DSLR 사용 경험과 맞추기 위함이 아닌가 싶군요.

저소음촬영 모드에서 조그만 소리가 난다고 하는게 바로 조리개가 닫히는 소리입니다.

3. 상시 전자선막셔터를 사용함

상시 전자선막셔터(소니: EFCS)로 작동합니다. 소니는 on-off 가 가능한데, 캐논은 on-off 옵션이 없음.

소니의 경우는 수동으로 꺼주곤 했는데 캐논은 (아직 고속셔터 촬영이 많이 없었지만 )부작용으로 알려진 보케 잘림 현상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여튼 신경쓸게 하나 준 듯 합니다.

오류가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지적 바랍니다.

4. 오토모드가 진짜 풀오토임

모드다이얼을 A+ 오토모드로 한 상태에서는 노출보정도 안먹습니다. 참고로 소니는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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