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P 리뷰 모음: 역대최저가의 소형풀프레임 미러리스카메라

모두의 (people’s 피플스) 풀프레임

새로운 마운트를 출시하였다. 그 다음 할일은?

렌즈를 뽑고 바디를 전 세계에 보급하는것이다.

마운트 저변 확대의 막대한 과제를 수행할 두번째의 RF 마운트 기종인 ‘EOS RP‘가 공개되었다. P: Price = People’s = Popular 가 아닐까 할 정도로 공격적인 가격이다.

제품특징

‘보급형’ 가격

가격은 DSLR 6D II (정가 229만, 현재 160만원선 티몬)보다도 더 저렴한 정가 164만원이다. 물론 정가 기준 비교이고 6D2는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런 가격 설정은 초대 소니 a7의 출시가 $1699 보다도 한참 더 낮은 것으로, 역대 모든 디지털 풀프레임 카메라의 시작 가격보다 싼 것이다. 광학, 메카 부품이 덜 들어가고 구조가 단순해진 미러리스라 가능한 가격이기도 하다.

새로운 RF마운트를 반드시 널리 보급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출시 후 이런저런 가격할인과 프로모션이 더해지면 바디만 150만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풀프레임 카메라가 될 것이다. 1년이 지나면? 가격은 더 더욱 내려갈 것이다.

소형 경량 사이즈

무게는 485g 으로 소니 a7 1세대 급의 경량화를 이루고 있다. 풀프레임 카메라로서는 가장 작고 가벼운 클래스이다.

가로폭은 여유가 있는 반면 키는 APS-C 기종인 EOS M50 보다도 3mm 정도 낮다.

바디는 EOS R 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곡선형이며 뷰파인더 돌출부위를 최소화 한 형태이다. 가방에 쏙 잘 들어가게 생겼다 그말이다.

그립부의 높이는 소니 a7 시리즈와 유사한 것으로, 새끼손가락이 남는 높이이다. (정품 익스텐션 그립 EG-E1이 함께 발매되는데, 이것은 EOS RP의 하단에 연결하는 1cm 두께의 플레이트형으로, 장착시에도 메모리 카드와 배터리를 분리 할 수 있다)

‘기본’ 모델

소니는 a7m3 을 공개하면서 ‘the basic model’ 이라 칭한바 있다.​

두 메이커 차이만큼이나 성격은 좀 다르지만 EOS RP는 캐논의 베이직 모델이다.

캐논의 장점으로 꼽히는 스위블LCD와 터치를 그대로 계승하면서 스펙과 가격을 최대한 낮추는 접근을 하되, 캐논 미러리스 최신의 편의사양과 디직8을 탑재하고 있다.

상판의 미니LCD와 반응이 엇갈렸던 다기능 멀티펑션바는 삭제하고, 모드다이얼을 부활시켰다. 컨트롤은 검지다이얼 + 썸다이얼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조작계를 구성하고 있다.

사진력 리뷰 모음

• 촬영 인터페이스와 조작성은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퀵메뉴, 터치, 렌즈 컨트롤 링 등 다양한 조작계가 제공되고 원하는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멀티펑션바가 없는 점도 환영이다.

• EVF는 236만화소, 60fps 으로 최신의 것은 아니지만 가격대를 감안하면 사이즈나 확대배율에 만족할만하다.

— dprTV

• 전반적으로 나는 EOS RP 이미지 품질에 매우 만족한다. 동적 범위는 평범하지만 노이즈 수준은 낮다. 이 카메라의 가격을 감안하면 놀라울 정도로 좋은 품질이다.

the-digital-picture.com

디테일, 고감도

실제로 고감도 비교 위젯을 띄워보면, FSI 풀프레임 CMOS 카메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소니 a7 II 보다 양호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BSI 신형센서인 a7 III 보다는 떨어진다.

• EOS R 과 400 만 화소의 차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평시 이미지 품질에서 큰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다. 고감도 노이즈 내성은 EOS R과 동등하고, ISO 6400 에서도 디테일 풍부한 화질을 유지하고 있다.

— mobile01

요약 해보면 EOS R vs EOS RP 고감도는 아주 약간의 차이로 R이 우위, EOS RP 와 6D Mark II 는 대등한 수준이고, 크롭 센서인 EOS M50과의 비교에서는 1스탑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감도별 동적범위와 노이즈 비교 차트 6D Mark II vs EOS RP — photonstophotos

동적범위(DR)

• 디테일, 고감도, 다이나믹레인지는 6D Mark II 와 동등한 성능으로 EOS R에 뒤쳐진다. 그러나 가격을 감안하면 raw 파일의 품질은 좋아보인다(위 영상에서 디테일과 고감도 DR 비교를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 사용된 raw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직접 비교 및 만져볼 수 있다)

— jared polin
dpreview 위젯의 비교 결과도 위 영상과 일치한다

• 훌륭한 고감도 성능에 비해, 약점은 DR 에 있다. 일출 일몰 대비가 심한 풍경등 RAW 파일 촬영 후 작업을 원하는 사진가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JPG 품질과 컬러, 피부색감은 매우 훌륭하다.

— dprTV

이 섹션에서는 요약수준으로 정리한 것이다. 상세한 DR 비교와 코멘트는 본 페이지 하단 [EOS R 과 센서 비교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AF성능

저조도

• RF 50mm F1.2 L USM을 조합한 저조도 AF 성능은 EOS R과 동등하다.

— mobile01

• 저조도AF 성능은 비교적 훌륭하다. 바디 내 손떨림보정(IBIS)이 없는 점은, 저조도에서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해 좀 더 고감도 촬영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 dprTV
저조도 AF 테스트 (스펙상 -5EV @f1.2) 영상

서보모드 눈 검출 AF

• 캐논 카메라 최초로 서보 모드에서 눈동자 AF에 대응하고 있다. 매끄럽게 동작하지만 좌우의 눈동자를 선택할 수 없다. 다가오는 인물을 추적한 경우 성공률은 90 % 이상, 가로 방향으로의 이동시 적중율은 80% 이상이다. (주: 해당 리뷰의 얼굴인식+눈동자 추적 AI서보 연사 촬영한 30매의 사진을 검토해보면 실제로 매우 정확하게 촛점이 맞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mobile01

• 서보모드의 눈동자 검출과 얼굴인식은 가까운 거리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크게 개선되고 있다. 이 가격대에서 매우 훌륭한 성능이다. 거리가 멀어지면 눈검출이 안되지만 문제가 되진 않는다.

— dprTV
눈검출 AF 테스트 영상 (렌즈는 RF 50mm f1.2 USM L) 실 적중율이 90% 이상으로 호평이다
서보모드 눈동자 AF 테스트 2: EF-EOS R 어댑터 + EF 50mm f1.8 STM 렌즈 조합

• 눈 검출 및 추적 AF는 추적중인 눈동자가 사라지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얼굴 트래킹으로 자동 전환한다.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추적 대상을 전환)

연사성능

• 연사 성능은 원샷 AF로 4.95fps 서보 AF로 4.02fps 으로 스펙에 부합하는 성능이다. RAW 촬영의 경우 버퍼는 막힘없이, 촬영 템포가 일정한점은 좋게 평가할 수 있다.

— lensnumerique

• AF 트래킹 성능은 좋으나 서보시 연사속도가 2.5fps로 제한되는 점과 블랙아웃이 문제이다. 따라서 스포츠나 액션 촬영에는 부적합하다

— dprTV

셔터랙, 샷투샷 등 (Imaging Resource) 비교

EOS RP캐논 EOS R소니 A7m3 (a7 III)
전원 ON 후 첫샷 타임1.1s2.1s1.7s
셔터랙 (AF/싱글포인트)0.218s0.104s0.196s
셔터랙 (전자셔터)0.462s0.159s0.325s
샷투샷 (Single L.Fine JPG)0.29s0.31s0.57s
샷투샷 (Cont.Hi RAW)0.2s0.13s0.1s

새로운 포커스 브라케팅 (심도합성, 포커스스태킹) 기능

아래 영상에서는 100매를 촬영하여 합성하는 세팅으로, 기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보여준다. 삼각대가 필수이며 처리시간이 소요된다.

영상력 리뷰

• EOS RP는 셀피촬영이 가능한 스위블 스크린과 헤드폰잭, 외장마이크단자와 듀얼픽셀AF를 갖추고 있다. 얼핏보기에는 매우 괜찮은 풀프레임 vlog 카메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1080 24p 촬영이 안되며, 4k에서는 DPCMOS AF가 안된다. 4k는 APS-C 크롭이 되며 롤링셔터가 매우 심하다. 비디오 카메라로는 EOS R이 훨씬 좋은 선택이며,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X-T30이나 G85가 있으므로 EOS RP를 권하긴 어렵다

— dprTV

동영상 AF와 화질

[1] 4k

4k 동영상 AF 테스트

4k 촬영시에는 듀얼픽셀AF(DPCMOS AF)가 작동하지 않고, 콘트라스트 검출 AF가 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접근하는 인물의 앞뒤로 헌팅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를 믿고 AF 촬영을 하거나 vlog에 활용하기에는 어려워 보인다.

4k 영상의 크롭비율은 6240/3840 = 약 1.625 배 (디지털IS OFF) 이다. 대략 캐논 APS-C 센서 영역을 사용하여 영상을 녹화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약 2.5x 크롭 영역을 사용하는 EOS M50에 비해 디테일이나 화질은 우수하다.

4k 동영상 촬영시 얼굴인식+아이AF 트래킹 테스트
(역시 콘트라스트only 검출로는 무리이다)

4k 촬영은 수동으로 포커스 조작 하거나, 정적인 장면을 촬영한다면 충분히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활용여부를 검토하시기 바란다.

1개의 배터리로 4k 영상 녹화가능 시간은 약 80분 출처

롤링셔터

4k 비디오 롤링 셔터 테스트

4k 촬영시 롤링 셔터도 상당히 심한 편이기 때문에 카메라의 움직임이 반드시 심해야만하는 경우나, 극한 액션 촬영이 필요한 경우라면 (프레임 레이트도 그렇고) 1080p 녹화가 낫겠다.

4K 동영상의 롤링 셔터의 영향은 EOS R보다 심한 편이다. 이 제품의 포지션과, 그에 따른 비용절감의 결과일 것이다. (센서 읽기 속도가 빨라질수록 프로세서 부담과 방열문제 대두)

[2] 1080p fHD

fHD 60p 촬영에서 트래킹AF는 놓침이 없고 부드럽게 전환되는 듀얼픽셀AF의 우수한 성능 그대로이다. 캐논의 경우 디직8 이후 기종의 1080p 영상은 이미지의 느낌이나 AF등 고르게 만족스럽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아래는 밝은 배경의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포커스를 유지하고 있다. (듀얼픽셀AF does that) 위의 4k 촬영분과 대조해보면 영상 AF 성능의 차이를 쉽게 알수 있다.


사양, 핸들링, 편의성 등

• (알려진 바 대로) 외부는 플라스틱 / 내부 섀시는 마그네슘 합금을 채용하고 있다.

• 배터리와 SD 카드를 포함해도 485g, 바디 만 440g으로 매우 가볍고, DSLR 보급기종인 800D보다 가볍다.

• 엔트리 모델이지만 방진 방적을 배려한 사양이다.

• 그립은 작지만 크기가 부족한 경우 확장 그립을 장착 가능하다. 그립 장착 후에도 방진 방적 사양이고, SD카드와 배터리는 교환이 가능하다.

• EOS R과 같은 전원 OFF 상태에서 셔터를 닫아주는 센서보호 기능은 없다. (대신 시작시간이 빨라지고 있다)

• HDMI 단자 · USB-C 단자 마이크 단자 헤드폰 단자 릴리즈 케이블 단자를 갖추고 있다.

• 삼각대 나사 구멍은 광축 상에 배치되어있다.

— mobile01

배터리 성능

​• 공식 스펙 시트에는 촬영가능매수(배터리 1개 당)가 250 매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배터리 부족 경고가 나올 때까지 촬영했는데 약 716 장이었다.

— mobile01

• 배터리 성능은 좋지 않지만 USB-C 충전을 지원한다.

— dprTV

4k 녹화 가능 시간은 약 80분이다.

https://www.dpreview.com/forums/thread/4371487#forum-post-62380841

결론과 평가

EOS RP는 EOS R 보다 한층 더 큰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카메라의 목표는 놀라운 가성비를 지니는 것이다. 궁극적인 특징이나 고사양을 갖추는 것이 아니다.

캐논 EOS RP는, 제공하는 것이 많고, 스스로도 쉽게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기종이지만, 저렴한 가격이야말로 확실한 소구점이다. 이 카메라는 정말로 좋은 딜이라 할 수 있다.

— the-digital-picture.com

EOS RP는 프로나 스펙추구형 사진가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카메라의 타깃층을 감안하고 볼 필요가 있다. 풀프레임 룩을 원하지만 저렴하고 쉬운 카메라를 원하는 아마추어나 입문자에게 좋다.

문제는 RF 렌즈들은 성능이 좋지만 (RF 35mm 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비싼 편이라는 점이다.

— #dpreview TV

(성능상) 타협은 있지만 매우 부담없는 가격으로 스마트폰과 APS-C 사용자의 업그레이드 기종으로 최적이다.

2600 만 화소의 로우 패스 필터 탑재하고 있지만, RF 렌즈와의 조합은 (화질면에서) 만족스러운 것이다.

오토 화이트 밸런스는 매우 영리하고, 분위기 우선과 흰색 우선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감도 성능은 ISO6400에서도 충분한 디테일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로 양호하다. 저조도 성능은 이 클래스에서 충분히 좋은 높은 평가이다.

자동 초점 어댑터를 통해 EF · EF-S 렌즈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

눈동자 AF는 좌우의 선택이 없지만, 효과적인 성능이다.

앞으로 이 카메라가 어떻게 평가될지 모르겠지만, 가격과 가벼움으로 잘 팔리는 카메라가 될 것은 틀림 없다. 2012 년 EOS 6D가 시장을 석권했던 것을 기억하라.

— mobile01.com

렌즈군

RF 35mm f1.8과 잘 어울린다. 솔직히 RP에 잘 어울리는 네이티브 RF 렌즈는 현재로선 이거 하나다.

RF 렌즈들은 (고화소 대응 화질 렌즈들이 그렇듯이) 비교적 크고 무거운 편이라서 RF 24-105mm / RF 50mm f1.2 등의 렌즈와의 조합은 익스텐션 그립 EG-E1 장착을 추천한다. 그립 시 덜 피로하고 새끼손가락이 따로 놀지 않을것이다.

RP + 어댑터에 어울리는 EF 렌즈들

게다가 바디는 싸다지만 RF 렌즈들, 가격이 좀 비싸지 않은가? 다행인것은 저렴한 EF 렌즈들이 있다는 것이다.

Q. 어댑터로 인해 추가되는 무게와 두께는?

EF flange distance: 44mm – RF flange 20mm = 어댑터의 두께는 약 24mm 가량이다.

렌즈 길이에 어댑터의 두께를 더하면 총 돌출 길이가 된다.

신쩜팔의 경우는 렌즈 길이가 39mm 에 불과하므로 + 어댑터 두께 24mm를 더하면 총 돌출길이는 63mm가 된다. 이것은 RF 35mm f1.8 Macro STM IS 렌즈와 같은(완전 동일하지 않다면 비슷한) 것이다.

일반 EF to RF마운트 어댑터의 무게는 110g 가량이다. 컨트롤 링 어댑터의 무게는 130g, 드롭인 필터 어댑터의 무게는 약 121g 이다.

[표] 어댑터 조합 EF 마운트 렌즈

렌즈돌출길이렌즈무게특징가격
EF 24mm f2.8 IS79.7mm280g소형 광각 단렌즈, IS 탑재63만원선 롯데
EF 50mm f1.8 STM63mm159g가볍고 저렴한 표준단렌즈. 마운트 사진 링크10만원선 GS샵
EF 85mm f1.8 USM96mm425g가볍고 저렴한 망원단렌즈.40만원선 티몬
EF 16-35mm f4L IS USM107mm615gRF에 아직 없는 초광각 줌렌즈​100만원대 티몬
EF 70-200mm f4L IS II USM200mm780g고성능 소형, 경량 망원 줌렌즈.130만원대 티몬
[1] EF 24-105mm IS STM107.4mm525g영상촬영용 저렴한 저소음(STM) 표준줌렌즈.해외에서는 어댑터와 함께 키트 구성으로 판매되기도 함.40만원대 티몬 SSG
[2] EF 70-300mm IS II USM170mm710g영상촬영용 저소음(Nano USM) 망원줌.50만원선 티몬 SSG
*EF-S 10-18mm IS STM96mm240g4k 광각 촬영이 필요할 경우에 한정(※ 720p 가능, 1080p 촬영 불가)20만원대 티몬

영상용 렌즈 선택

AF로 영상을 촬영하는데 렌즈 모터 소음이 녹음되길 원치 않는다면 STM 줌 렌즈나 Nano USM 모터를 채용한 렌즈를 선택하기 바란다. 위 표의 [1], [2] 렌즈가 그에 해당한다. RF마운트 렌즈 중에는 24-105mm f4 L 렌즈 (110만원대, 쿠팡)가 nano USM 렌즈이다.

EF-S 크롭렌즈 사용시 제약

[1] 사진의 경우

사진의 경우 화소가 2620만/1.6/1.6 = 약 1천만화소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웹이나 인스타 용으론 문제가 없을 만 하지만, 풀프레임 렌즈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손해가 크다고 보면 된다.

[2] 영상의 경우

캐논 EF-S 크롭 렌즈를 마운트하면 fHD 1080p 촬영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오직 4k 또는 720p 촬영만 가능하다.

기타 어댑터의 활용

컨트롤 링 어댑터의 사용 예시: 딜레이 없는 조작이 인상적이다.
Drop-in 필터 어댑터: 영상 촬영시 렌즈별로 ND 필터를 장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해소해줄 듯 하다.

[표] 주요 스펙 비교

RP의 스펙은 EOS R, EOS M50, 6D Mark II 세 기종의 조합에 약간의 제약과 새로운 요소를 가미한 형태이다. 2019년 현재 관점에서 보면 약간 과거-현재형이라는 인상이지만, 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아마추어를 타깃한다는 염가형 기종의 상품기획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EOS RPEOS R소니 a7 II (a7m2)소니 a7 III (a7m3)
해외정가
국내가격
해외 $1,299
164만원 티몬
해외 $2,299
230만원선 쿠팡
해외 $1,699
120만원선 티몬
해외 $1,999
220만원선 11번가
센서2620만3030만2430만2420만 BSI
프로세서DIGIC 8DIGIC 8BIONZ XBIONZ X +f.LSI
기본 ISO 감도100-40000100-40000100-25600100-51200
최고셔터스피드1/4000
상시전자선막
1/8000
1/80001/8000
AF방식측거휘도범위듀얼픽셀AF
-5EV (@f1.2)
듀얼픽셀AF
-6EV (@f1.2)
OSPD+CDAF
-2EV (@f2)
OSPD+CDAF
-3EV (@f2)
AF-C 연사
눈동자 추적
4 fps
눈동자AF (서보)
5 fps
눈동자AF (서보예정)
5 fps
Eye-AF (AF-S)
10 fps AF/AE
Eye-AF (AF-C)
최대RAW연사매수Full (UHS2)47 (UHS2)30 (버퍼)89 (버퍼)
EVF236만 OLED369만 OLED236만 OLED236만 OLED
LCD3″ 스위블
104만
3.15″ 스위블
210만
3″ 틸트
123만
3″ 틸트
92만
영상력crop 4k24p
(NO DPAF)
IPB 120Mbps
120fps 없음
C-Log 없음
HDMI 4:2:2 8bit
crop 4k30p

​All-I 480Mbps
HD120p
C-Log
HDMI 4:2:2 10bit
1080 60p​

IPB 50Mbps
120fps 없음
S-Log 2
HDMI 4:2:2 8bit
1.2x 4k30p
4k24p풀픽셀
IPB 100Mbps
fHD 120p
S-log 3 / HLG
HDMI 4:2:2 8bit
손떨림보정IS+소프트웨어
(영상/최대5축)
IS+소프트웨어
(영상/최대5축)
센서시프트 5축
CIPA 4.5스톱
센서시프트 5축
CIPA 5스톱
무게(배터리포함)132.5×85.0x70.0
485g
135.8×98.3×84.4
660g
126.9x 95.7×59.7
599g
126.9×95.6×73.7
650g
외장마이크헤드폰단자OOOO
카드슬롯1 SD UHS-II1 SD UHS-II1 SD UHS-I2 SD UHS-II
배터리 성능250매370매350매710매

경쟁기종과 비교

EOS RP vs 소니 2,3세대 풀프레임

EOS RP의 출시가격은 a7m3 과 a7m2 의 중간 쯤의 가격이다.

EOS RP vs a7 III (210만원선)

EOS RP의 장점은 터치와 셀피가 가능함 정도이다. 바디의 성능은 모든면에서 a7m3 이 더 우수하다. 사실 a7m3은 워낙 고성능이다보니 쨉이 안된다… 물론 a7iii 의 가격이 더 비싸다.

EOS RP vs a7 II

이 비교는 연식이 연식인지라(a7m2는 무려 5년 전, 즉 2014년 출시된 바디이다) 아무래도 신제품을 선호하는 본 블로거의 성향상 여러모로 끌리는 쪽은 RP 이다. (a7m2의 5축 손떨림보정, 1/8000 셔터스피드, 배터리도 a7m2 가 좀 더 길긴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위의 주요스펙비교표와 포럼 댓글란을 보고 직접 결정해보시기 바란다.

개취이지만 RP는 셀피가 되고 터치가 되고, RF 35mm f1.8도 있고, 젤 많이 쓰게 될거같은 24-105 f4 줌렌즈도 번들로 구입하면 RF 쪽이 더 저렴할 것이다. 화질면에서는, 고감도는 RP 가 조금 낫고 DR은 a7II 가 훨 좋다. dpreview에 가서 직접 체크해보시기 바란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소니는 여전히 일부 스펙에서 앞서는 기종을 4~5년 먼저 출시한 것이다. 2014년 출시한 a6000을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신품 판매하는걸 보면 소니 vs 타사의 미러리스 테크 격차를 실감할 수 있다.

EOS RP vs EOS R (230만원선 쿠팡)

EOS R 과 EOS RP는 명확히 다른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가장 큰 차이는 가격에서 드러난다. 무려 정가기준 $1000 차이(한국가격은 95만원 차)인 것이다. 즉 완전히 다른 가격대다 이말이다.

6D IIEOS RPEOS R
출시일2017-082019-032018-10
해외정가$1,999$1,299$2,299
현재가격160만원선 티몬164만원230만원선 쿠팡
화소2620만2620만3030만
프로세서DIGIC7DIGIC8DIGIC8
RAWCR2CR3, C-RAWCR3, C-RAW
기본 ISO 감도100 – 40000100 – 40000100 – 40000
최고셔터스피드1/40001/4000
상시전자선막
1/8000
RAW연사매수21매 (UHS1)Card Full (UHS2)47매 (UHS2)
최고서보연사OVF 6.5 fps4 fps5 fps
전자셔터XO (SCN모드)O
AF방식크로스타입 45점DPCMOS AFDPCMOS AF
측거휘도범위-3EV (@?)-5EV (@f1.2)-6EV (@f1.2)
눈검출X눈동자AF (서보)눈동자AF (서보예정)
파인더OVF 시야율 95%, 0.71x236만 OLED, 0.70x369만 OLED 0.76x
LCD3″ 스위블 104만3″ 스위블 104만3.15″ 스위블 210만
영상력fHD 60p아래에 상세아래에 상세
손떨림보정IS듀얼센싱IS, 콤비네이션IS듀얼센싱IS, 콤비네이션IS
크기/무게144.0×110.5×74.8765g132.5×85.0x70.0485g135.8×98.3×84.4660g
외장마이크잭/헤드폰 단자O/XO/OO/O
카드슬롯1 SD UHS-I1 SD UHS-II1 SD UHS-II
배터리 성능LP-E6NOVF 1,100 | LV 340매LP-E17250매LP-E6N370매
활용렌즈EFRF, EF, EF-SRF, EF, EF-S

EOS RP는 EOS M50의 업그레이드된 풀프레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EOS R에 비하면 센서, 파인더, 배터리, 연사, 영상스펙 등 모두 절감 및 다운사이즈 하고 있지만 가격이 깡패이지 않은가. 새로운 RF 마운트와 기존 모든 EF 렌즈를 AF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가벼운 카메라이기도 하다.

영상스펙비교

아래 표는 EOS R과 RP 간 영상스펙 비교이다. 뚜렷한 “타깃의 차이”라는 점은 두 기종간 영상 스펙을 비교해보면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EOS RP의 영상스펙을 종합해보면 결국 하이아마추어나 세미프로 이상의 촬영스펙을 요하거나, fHD 24프레임 촬영을 하려면 EOS R을 구입하라는 명확한 메시지가 보인다.

EOS M50EOS RPEOS R
C-LogXXO
4k24p, 듀얼픽셀AF 불가24p, 듀얼픽셀AF 불가30p / 24p DPCMOS AF 가능
4k max. bitrateIPB 120MbpsIPB 120MbpsALL-I 480Mbps
fHD max. bitrateIPB 60MbpsIPB 60MbpsALL-I 180Mbps
fHD 24OXO
HD 120OXO
클린HDMI출력X8bit10bit
촬영모드Auto, ManualAuto, ManualA, M, Tv, Av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몇가지 중요한 제약이 있는데: [1] fHD 24 프레임 녹화가 안된다. 30 아니면 60p만 된다. 보통 vlog은 30 프레임이 많지만 24fps 촬영을 해온 블로거라면 이점을 반드시 확인하자.

뭐 제한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래 영상들은 모두 RP로 촬영된 것들이다. 참고하시기 바란다.

셀프 vlogging

셀피형 vlog 카메라는 작고 가벼워야 한다. 이론상 EOS RP는 이점에 가장 잘 부합하는 풀프레임(득: 고감도, 얕은심도 / 실: 사이즈와 무게) 기종이다. 문제는 아직 소형의 RF 광각 줌 렌즈가 없는데다, fHD 촬영에서 EF-S 10-18mm 렌즈 활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셀프 촬영이 필요한 유튜버, vlogger 에게는 EOS M50을 권장한다.

[2] 아쉽게도 4k는 24p가 최대이고, EOS M50 과 마찬가지로 듀얼픽셀AF 없이 콘트라스트 디텍트 AF로 작동한다. 이런 연유로 4k vlog는 어려워진다.

[3] 슬로우모션을 위한 HD 120 모드가 빠졌다.

기타 특이사항:

  • 공식 스펙 리스트에 fHD 촬영에서 EF-S 렌즈 사용 불가하다고 표기되어 있다.
  • 4k 촬영시 (가로기준) 크롭 비율은 센서의 가로해상도를/3840 으로 나누면 된다. EOS R은 약 1.75x, RP는 약 1.625x 가 된다.

사진력 비교

DSLR (5D4 vs 6D2) 로 부터, 미러리스 (EOS R vs EOS RP)로 오면서 사진력의 격차는 좁혀졌다. 사실상 AF와 측광 능력이 대등해졌기 때문이다.

센서​

위에서 말한 타깃 차이는 사진력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가장 역량차가 두드러지는 것은 센서이다. 정확히 말하면 화소수나 고감도 성능보다는 저감도 동적범위 차이가 두드러진다.

이 1.5+스탑 DR의 차이가 중요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사실 사진가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다:

  1. “내가 최근 1년 사이에 촬영 후 노출을 2~3스탑 또는 그 이상 올려본적이 있다”
  2. “나는 사진을 촬영한 후에 재미로 3스탑 이상 밝게 만들어보곤 한다”
  3. “나는 RAW를 주로 찍고 보정툴에 들어가면 일단 암부부터 올리고본다”

라면 그 빈도나 강도에 따라 EOS RP에 대해 고민해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자주 그런다면 EOS RP를 스킵하시기 바란다.

이는 (RAW, ISO100 촬영 비교) 노출을 3스탑 밝게 하였을 때 암부에서 차이가 도드라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EOS R vs RP 의 DR 차이는 3:48초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그렇다면 이 차이가 보통의 사지너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것일까? 별로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 카메라가 타깃하고 있는) 보통사지너라면 위 1~3에 해당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훌륭한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샘플갤러리(dpreview)와 과거 6D II의 사진들(Flickr Group)을 둘러보고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단 주로 RAW 촬영과 후작업을 하는 하이아마추어나 프로사진가들에게는 작업의 유형에 따라 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조작 설정 차이

EOS RP는 EOS R 의 멀티펑션바가 없으며, 버튼이나 다이얼 커스텀 설정 범위에 차이가 있다. 참고:

SLRCLUB, 디지털 사진가를 위한 커뮤니티

측거범위나 서보모드 눈동자추적, 그리고 RAW 버퍼에서 의외로 큰 차이가 없다. (앞서 소개해드린 테크 인터뷰에서 확인했듯이 EOS R 서보 눈검출 은 펌업 예정이다)

  • 파인더와 LCD의 화소수와 크기에 차이가 있다. 스펙상 명확히 드러나는 차이이다.
  • 셔터스피드의 차이: 1/4000 vs 1/8000 의 차이도 마찬가지인데 어떤 렌즈를 사용하느냐, 실제로 불편을 느껴본적이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이 차이는 번거롭긴 하겠지만 ND나 CPL 필터 등으로 비교적 쉽게 우회할 수 있다. (좋은 시간대가 아니라) 반드시 대낮에 개방 촬영을 해야만하는 상황이라면 말이다.
  • 배터리 성능의 차이: CIPA 공인 매수가 250 vs 370 매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단 CIPA 테스트 기준은 보통 유저들의 사용패턴보다 엄격한 거라서 스펙보다는 더 찍는다. 참고로 두 기종다 USB 어댑터 충전을 지원한다.
  • 밖의 사소한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 EOS RP는 EOS 카메라 최초로 포커스 브라켓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EOS RP는 DP RAW 비대응 이다.
    • 노출 보정은 ±3 범위까지 가능(vs ±5EV) 하다.
    • 라지 존 AF가 없다.
    • 무음촬영(전자셔터)이 SCN 모드에서만 가능하다.

상시 전자선막셔터의 부작용

EOS R은 기계식 선막셔터를 선택할 수 있는 반면 EOS RP는 셔터가 상시 ‘전자선막’셔터(EFCS always on)로 작동한다. OFF 하는 옵션이 없다. 그로 인해, 한가지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1/2000 이상의 셔터스피드에서 ‘보케 잘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해당 내용이 PDF 매뉴얼 232 페이지에 언급되어 있다.

결국 이 현상을 피하려면 조리개를 닫거나 ND필터 등으로 셔터스피드를 낮추어주어야 한다. 이 현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해외유저 테스트(링크)에서 이미지 비교를 직접 해보시기 바란다.

그밖의 하드웨어 차이
  • RP 가 전체적으로 작고, 경량이다.
  • 촬영 정보를 띄워주는 상판 미니LCD와 멀티펑션터치바가 모드다이얼로 대체되었다.
  • RP는 전원off 시 셔터가 내려오지 않는다.
  • 같은 USB-C 단자인데 USB3.1(R) vs USB2.0(RP) 의 차이가 있다.
  • 바디 소재가 마그네슘 vs 폴리카보네이트(마운트와 내부중심 마그네슘 섀시)로 다르다.

색감 차이

결론

EOS RP는 풀프레임 입문유저나 아마추어 사진가, 가볍고 저렴한 세컨 바디 서브기종을 원하는 하이아마/세미프로들에게 적합해보인다. 하이아마추어나 세미프로 이상의 스펙을 요하는 분들은 EOS R 을 선택하시기 바란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셀프 촬영이 필요한 유튜버나 vlogger 에게는 EOS M50이 더 적합해 보인다.

EOS RP vs 6D Mark 2 (150만원선)

광학뷰파인더는 매력적이지만, OVF나 내장 GPS 말고는 6D II 를 선택해야할 이유가 별로 없어보인다. EOS RP가 더 작고, 가볍고 (머지않아 더 싸질 것이고) 더 똘똘하다. EOS RP는 EF+RF 렌즈를 모두 쓸 수 있다. 육두막은 EF 렌즈만 쓸 수 있다.

EOS RP vs 크롭기종

EOS RP vs EOS M50 (68만원선)

정말 작고 싼걸 원한다면 M50 이지만, 예산(특히 렌즈확충에 필요한)이 받쳐준다면 RP도 좋을 것 같다. 바디무게만 놓고보면 차이는 100g 도 안된다. 사지너에겐 몇가지 향상된 점이 있고 (특히 RAW 버퍼, 서보촬영에서 눈동자AF 가능 등), 사이즈에 여유가 있는 만큼 컨트롤이나 그립은 RP 쪽이 훨씬 좋다. 향후 렌즈 개발이나 출시도 RF마운트 쪽에 무게가 실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휴대성과 가격이 우선이고, 셀피 vlog 촬영이라면 11-22mm 나 fHD 촬영시 10-18mm 를 활용할 수 있는 M50을 더 권장한다. 여기에 최신의 고성능까지 원한다면 소니 a6400이 적합한 선택으로 보인다.

영상력의 차이

EOS RP에는 위에서 언급한 의도적인 제약으로 인해, M50과 비교할 때 영상 활용면에서 득과 실이 발생한다.

득: 고감도 노이즈에서 풀프레임 센서인 EOS RP가 우위이다. 또 더 얕은 심도 표현이 가능하다.

실:

  1. EOS M50과 달리, 1080 24p 촬영이 불가능하다. 24프레임의 소위 ‘cinematic’ 느낌을 원하는 유저라면 이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 Full HD 촬영시, EF-S 렌즈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요즘 유튜버들이 하는 식으로 EF-S 10-18mm 렌즈로 광각 셀프 vlog 촬영시 무겁고 비싼렌즈를 사용해야만 하게 된다. 반면 EOS M50은 vlog 에 적합한 소형 경량 렌즈 2종 EF-S 10-18mm 또는 EF-M 11-22mm 중 택1 할 수 있다.
  3. RP는 슬로우모션을 위한 120프레임 촬영이 안된다. M50은 720 120p 촬영이 가능하다.
스펙비교
EOS RPEOS M50
C-LogXX
4k24p, 듀얼픽셀AF 불가24p, 듀얼픽셀AF 불가
크롭팩터4k: 약 1.6x
4k: 약 2.56x
비트레이트4k IPB 120Mbps
fHD IPB 60Mbps
4k IPB 120Mbps
fHD IPB 60Mbps
fHD 24pXO
HD 120pXO
클린HDMI출력4:2:2 8bitX
촬영모드Auto, ManualAuto, Manual

결론

가깡이다. 싸고 가볍고 쓰기 쉬운 것이 장땡이다 그말이다. 이 기종은 6D II 나 M50 이 그랬던 것처럼 금방 할인레이스에 접어들 것이다.

4k와 fHD 24프레임 촬영, 그중에서도 특히 fHD 에서 EF-S 렌즈 사용에 의도적인 제약을 걸었다는 점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다. 이점 때문에 셀피 vlog/유튜버 용 카메라로 당장 널리 활용되기에는 힘들어보인다. 차라리 M50을 선택하거나, 소형 RF 광각 줌 렌즈가 나올 때가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과거에 머무른 스펙리스트이고, 최신 경쟁 기종과 비교하면 성능은 뒤진다.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가볍고 싸다는 장점이 크다.

또 RF + EF 렌즈군를 보고 선택하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이 기종은 캐논이 EOS M50으로 발견한 성공공식을 그대로 풀프레임에 적용하고 있다. 작고 터치/스위블이 되는 카메라 + 프라이스 리더십 이라는 공식이다.

관련 기사 모음

분해기

kolarvision 이라는 센서 개조 전문업체에서 EOS RP를 뜯어보고 분해기사를 개제하고 있다. EOS R 보다 훨씬 분해하기 쉽다고 한다.

캐논은 풀프레임 슈팅을 더 넓은 시장에 보급하기 위해 단순하고 스트레이트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우리가 이 카메라를 좋아하는 이유는 또 있다: EOS RP는 우리가 지금까지 접했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쉽게 개조할 수 있는 형태이다. 이 바디로 IR과 UV 스펙트럼 사진에서 멋진 작업을 계속 할 테니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13 Comments

EF-S 10-18mm (환산 15-29mm 이건 소니기준 환산인거같은데
캐논은 1.6크롭이거든요

아직 그냥 추측이군요
6D2가 6D보다 고감도가 떨어지듯이 실제촬영을 해봐야할것같네요

http://froknowsphoto.com/rpraw/ 여기서 EOS RP의 RAW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테스트해보실 수 있습니다. DR은 링크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듯 6D2와 동일, 고감도 성능을 말씀하시는거면 RP의 고감도 성능은 6D2와 유사할 것입니다. (동일한 픽셀밀도와 공정의 센서)

네 말씀해주신 부분 알고 있습니다. a7m2 vs RP 스펙비교는 주요스펙비교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코멘트는 그저 개인적 취향을 담은 것으로 한귀로 흘리셔도 됩니다. 각 포럼 유저들의 의견을 보고 싶으시면 이 링크의 댓글란을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두막을 사용중이고 성능도 다 못쓰고 있는 유저 입니다.
육두막+쩜사+형아백통 (실외), M6+22mm (실내) 투바디를 사용중인데 활용도 못할뿐더러 자주 찍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크롭 휴대성에 풀프레임이면 좋겠다 생각을 참 많이했는데 R이랑 RP 제품이 나오더군요.
R 제품은 가벼운 무게에 오막포 센서로 업그레이드라 끌리지만 RP 와의 무게차이도 무시못하고 액정 다이얼 넘기는것도 불편하더군요.
불행중 다행히 R이랑 RP랑 AF 성능은 동일한거로 알고 있어서 RP 제품이 끌리는데 둘다 정리하고 넘어가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4K 영상안쓰고 풀 HD 영상이면 충분하고 단지 아쉬운건 현 사용중인 육두막이나 m6보다 연사가 떨어진다는점 이네요.
둘다 정리하고 R? RP? 혹은 육두만은 남겨두고 RP만 들일지? 물론 후자는 능력부족이라 돈낭비 같고… 조언좀 해주세요~!

[1] 제가 보기엔 6D2+M6를 RP로 통합해도 아쉬울게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렌즈교환 없이 빠르게 촬영할 수 있는 투바디의 장점은 잘 아실거 같은데 간편함을 추구하신다면 바꾸는게 나을수도 있겠죠.
[2] 아시다시피 R과 RP 사이에 AF 성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3] 6D2 에 비해 연사가 걱정이신거 같은데 서보연사 fps는 떨어지지만 정확도는 더 좋아질거구요.
덤으로 눈동자추적도 되고 측거점도 넓게 사용 가능합니다. 라이브뷰를 위주로 사용하시면 매번 라이브뷰로 전환하지 않아도 되구요. (DSLR은 매번 라이브뷰 모드로 바꿔야 하죠)
참고로 연사스펙은 R 이 더 좋습니다.
[4] 단 현재 EOS R 가격이 쿠팡에서 219만원이라 http://coupa.ng/bg0pxU
현재 가격차라면 R 을 살거 같지만 육두막에 만족하신다면 RP 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간되시면 만져보고 결정하세요 하이마트나 일렉트로마트에 대부분 있을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A마운트를 사용하다 미러리스로 이사하려고 고민중인데 a7m3, a7m2, R, RP 엄청 고민중요 ㅎㅎ 그래도 캐논 제품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Leave a Reply